장성군 삼계면체육회가 최근 삼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체육회는 사창초등학교 수영부와 삼계중학교 사격부에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응원과 격려 인사를 전했다.장학금 전달식은 삼계면체육회가 재능 있는 체육 유망주 육성과 학생들의 활발한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도선 삼계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장성군 체육 발전에 작지만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를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삼계면체육회는 추후 장학기금을 조
장성군이 장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청년새마을연대(100만 원), 북하면 산아래집밥(300만 원), 삼계면 성정자 씨(100만 원)가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해 주목받았다.사단법인 장성밀알회 김종석 회장도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성밀알회는 평소 이웃돕기, 무의촌 의료봉사, 독거노인 지원,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대아농수산 이병갑 대표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2500만 원이
2024년 1월 1일자 인사발령
장성군이 1일 6.25 참전용사인 고(故) 천병율 선생의 조카인 천남신 씨에게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전달했다.1931년에 태어나 1952년 21세 나이로 입대한 천병율 선생은 같은 해 12월 24일에 전사했다.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며, 72년 만인 이날 훈장을 받게 됐다.장성군은 올해 초부터 국방부 협업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무공훈장을 전달하고 있다.군은 앞선 6월 25일 열린
장성군이 지난 22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김명신 부군수, 부서 실‧과장 등이 참석해 공직 첫걸음을 응원했다.신규 임용 공무원은 행정 16명, 세무 1명, 전산 1명, 사회복지 4명, 농업 5명, 간호 1명, 보건진료 1명, 환경 1명, 시설 18명으로 총 48명이다. 군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임용장과 함께 명찰, 연필꽂이, 텀블러, 마우스 패드 등이 담긴 ‘환영 물품 꾸러미’를 선물했다.김한종 군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장성군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의 각오와
9월 25일자 장성군 인사발령 사항
장성군이 21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이낙연 전(前) 국무총리를 초청한다.이낙연 전 총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1년간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5선 국회의원, 제27대 전라남도지사, 제45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등을 역임했다.이번 강연에서는 최근 발간한 그의 저서 ‘대한민국 생존 전략’의 내용을 중심으로, 그간 연구해 온 남북관계 해법, 외교정책 등에 대한 소신과 철학을 들려줄 예정이다.세계 최장기간 운영 중인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현장 강연과 실시간 유튜브 방송
장성군 황룡면 출신 김점구 장성군민회 회장이 22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김 회장은 황룡초‧중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남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김점구 회장은 “향우들의 애향심을 일깨우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김 회장과 뜻을 같이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한 박태준 장성군민회 사무총장도 동행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한 기
장성군 출향 기업인 서현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상하수도 배관 및 폐기물 수집 운반 전문업체 ㈜그린을 운영 중인 서 대표는 오랫동안 기부와 봉사를 이어 왔다. 20여 년을 한결같이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를 열고 있으며, 2010년에는 마을회관 건립에 4000만 원의 거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2020년 ‘장성군민의 상’을 수상했다.7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서 대표는 “비록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장성에 머물러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1일 6․25참전용사 고(故) 라봉균 선생 아들 라종주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1924년에 태어난 라봉균 선생은 24세에 입대해 대위로 제대했다.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며, 72년 만에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게 됐다.김한종 장성군수는 “국가를 위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은 후대가 영원히 기억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 강조하며 “군에서도 보훈가족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장성군은 올해 3월부터 국방부 협업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
장성군이 제46회 장성군민의 상 후보자를 9월 1일까지 추천받는다.추천 분야는 △교육‧문화‧예술 △사회복지‧체육 △향토방위 △산업경제 △농업 5개 부문이다.도 단위 이상 공식대회나 전시회, 학술연구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등 공적을 보유한 장성군민이 후보자다.추천은 기관 또는 단체장, 읍면장이 할 수 있으며 개인 추천도 가능하다. 단 개인 추천의 경우, 세대주 20명 이상이 서명한 연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장성군 군민의상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1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10월 5일 제26회 장성군민 체육
7월 1일자 장성군 인사발령사항
장성군은 6월 1일 자 소폭 인사발령을 단행, 김양숙 장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을 장성군보건소장으로 임명했다. 사무관급 보건5급인 김 소장은 4급에 해당되는 보건소장의 직무대리 형식으로 업무를 맡게 된다.보건직 출신인 김 소장은 장성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 사회복지업무를 비롯 군 보건소에서 예방분야와 한방분야 등 건강정책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왔다.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자리는 오는 7월 정기 인사 때까지 공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인사에서는 사회복지 8급 박지현이 사회복지 7급으로 승진했다.
2023년 4월 10일자 장성군 인사발령 사항
[장성군 인사발령] 1월 26일자
장성군 4-H연합회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제64대 신규 임원 취임식을 갖고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오양호 신임 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싶다”면서 “장성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취임식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야말로 농촌의 미래 희망”이라며 “군도 일류 농업 선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성군 4-H연합회는 1958년 조직된 농업인 학습단체다. 각종 사회 환원 활동과 농업분야 신기술 학
장성군 인사발령 (2023. 1. 1.)
장성군 인사발령(9. 30.일자)
장성군 인사발령(22.5.1일자)
장성군 1월 12일자 172명의 인사발령을 단행.48명의 승진과 직무대리(승진의결) 3명, 보직부여 19명, 전보 90명, 복직 3명, 교육복귀 3명, 신규 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