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열리는 황룡강변이 가을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떠오르고 있다.장성군은 지난 19일 강변을 따라 조성된 코스모스 산책로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몸튼튼 마음튼튼 건강걷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참가한 어르신들이 노란꽃잔치와 걷기운동을 함께 즐겼다고 말했다.보건소에서 추진하는‘몸튼튼 마음튼튼 건강걷기’는 매년 봄, 가을 진행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격한 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속에서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적극 권장해 오고 있다.어르신들 역시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꼬마화가들이‘노란꽃잔치’가 한창인 장성 황룡강을 찾아 꿈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장성군은 지난 18일 황룡강 생태공원에서 장성군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원아들과 교사,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란꽃 잔치와 함께하는 어린이 고흐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옐로우시티 장성’이 담고자 하는 예술적 감성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생대회는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노란꽃잔치’를 주제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스케치북에 담도록 했다.한편, 옐로우시티의 감성을 14개
‘장성가을노란꽃잔치’의 인기 탑승기구인 전동차가 황미르 해바라기 정원 사이를 달리고 있다.황미르 해바라기 정원은 3ha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정원으로 지난 여름 목초지였던 곳을 다듬어 주민들이 직접 해바라기를 식재해 더욱 화제가 됐다.특히 해바라기 사잇길이 또다른 꽃모양을 연출해 걷는 재미를 더했으며 액자와 하트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들로부터 포토존마련된 3ha 규모의 해바라기 밭을 돌고 있다.
관람객들 꽃과 강이 만들어낸 장관에 감탄..강변 꽃길 달리는 전동차 인기 많아장성 황룡강변에서 열리고 있는‘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이곳을 다녀간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에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등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장성군은 지난 14일 개막한 이후 이틀 동안 3만여명이 다녀갔다면서 조형물을 감싸고 있는 꽃도 이제 막 만개하기 시작해 이번 주 관람객들의 방문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장성가을노란꽃잔치’는 드넓은 황룡강을 배경으로 가을꽃을 테마로 한 6개 정원이 꾸며져 많은 관람객들이 감탄 사랑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 즉시 보완 지시...‘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도 점검장성군 실과소장들이‘장성노란꽃잔치’가 한창인 황룡강변을 찾아 간부회의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군 관계자는 17일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의 간부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지난 14일 개막 후 연일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장성가을 노란꽃 잔치 행사장에서‘우문현답 간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으로 현장 간부회의 역시 평소 현장행정을 중시해 온 유 군수의 강력한 의
김용택 시인이 노란 가을꽃이 만개한 장성을 찾아 10월의 밤을 밝힌다.장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9일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 감성을 두드리기 위해 김용택 시인을 초청 인문학 강좌를 연다고 전했다.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삶이 공부다’라는 주제로 생활속에서 참된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실천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공부이며 스스로 올바른 정의를 내리고 그 길을 걸어갈 때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또한 김용택 시인의 구수한 입담과 함께
귀농귀촌을 꿈꾸는 서울시민들이 생소했던 장성의 매력에 빠졌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부터 이틀동안 서울특별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45명이 장성군을 찾아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돌며‘수도권 귀농교육생 1박 2일 현장’체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장성군과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추진한 이번 체험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실속 있는 귀농귀촌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마련됐다.이틀간의 일정으로 장성을 찾은 이들은 대부분 장성을 처음 방문한 서울시민들로 1박 2일 동안 귀농 장성의 우수한 귀농지원 정책과 성공적인 귀농의
참가자들 강변 자전거도로 강과 가을꽃이 어우러진 환상적 코스에 감탄 황룡강변에서 처음으로 열린‘옐로우시티 자전거투어’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15일 8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자전거 투어는 장성호 광장에서 시작해 광주광역시와 경계지역인 오룡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길이는 23km로, 거의 모든 코스 양 옆이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으로 뒤덮여 환상적인 자전거 도로를 연출했다.
장성군은 지난 13일 장성읍 충무2동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가스 공급 점화식을 갖고 자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가스 설치공사는 기존 가스관을 467m 연장해 각 가정으로 연결했으며, 이날부터 총 9가구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기 시작했다
제966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는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이사를 초청해‘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오연호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국문학 학사, 美 리젠트대학교 언론학 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월간‘말’취재부 부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2000년‘모든시민은 기자다’를 모토로 인터넷미디어 ‘오마이뉴스’를 창간하여 시민참여 저널리즘을 선도하면서 세계 언론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06 미국 펜셀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경영혁신상 수상, 미주리대 저널리즘 스쿨의 미주리메
장성군이 외로운 노후를 지내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안정망 구축에 나섰다. 장성군이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12일 군민 88명으로 구성된‘고독사 지킴이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는 홀로사는 고령의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별다른 보호망 없이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장성군은 지난 3월부터 노인 및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1인 세대를 대상으로 경제적 빈곤 및 질병, 가족관계 단절로 인한 사회적 고립대상자를 조사하여 고독사 위험군 8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만)은 10월 11일(화)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수업 나눔 문화 확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국립장성숲체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생 활동 중심 교실수업개선을 통해 미래핵심역량 지도 능력을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업 나눔 문화에 대해 관리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시하였다.도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중심의 자발적 수업 나눔 문화 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본청 정책기획관 백귀덕 장학사의 진행으로 수업 나눔 문화 이해, 수업을 보는 관점 정립
전남에서 가장 빠른 가을꽃축제..30일까지 화려한 가을꽃&문화예술 향연 펼쳐 색색의 가을꽃을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꽃잔치가 장성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장성군은 14일 저녁 6시 장성 황룡강(공설운동장)에서‘제2회 장성가을노란꽃잔치’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6일간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각종 꽃 조형물로 가득찬 환상적인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말했다.올해 두 번째 열리는‘장성가을노란꽃잔치’는 드넓은 황룡강과 어우러진 6개의 테마정원을 비롯해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도 곁들여져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체리, 복숭아 등 작물 생육촉진에 탁월...아카데미 강연서 아이디어 얻어 장성군이 미생물‘클로렐라’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의 효과를 입증하며 지역 농가에 신 기술농법을 소개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식물성 프랑크톤의 일종인 클로렐라를 활용해 실증시험연구를 실시한 결과 농산물 품질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를 얻었다며, 지역 농가들에게‘클로렐라 농법’확대 보급 방안도 모색도 함께 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클로렐라는 미세조류의 일종으로 미생물로 광합성을 하는 담수 녹조류로 크기는 직경 2~10㎛이며, 단백질, 미네랄, 엽록소 등 각종
집중된 권한 나누고 행정역량 분야별 집중...‘효율성 높인 新 군정시스템’ 가동최근 장성군이 집중되어 있던 행정력을 분산해 분야별로 집중시키는 새로운 행정시스템 가동에 들어간다.장성군 관계자는 최근 유두석 군수가 내부 살림은 부군수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군수는 핵심 현안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특별 지시함에 따라 집중되어 있던 행정력을 적절히 분배해 분야별로 역량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행정시스템을 가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이는 부군수와 공직자들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내린 결정으로, 유 군수는 가장 먼저 공직자들에게 장성의 미래를 책임
장성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선배공무원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 공직생활 첫발을 내딛었다.장성군은 10일 아카데미홀에서 2017년 신규 공무원 15명이 선배공무원과 가족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임용을 받은 공무원은 직렬별로 ▲행정7 ▲농업1 ▲보건2 ▲환경2 ▲시설3명으로 총 15명이다.특히 이번 임용식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의 첫 시작을 축하하는 뜻에서 이들의 가족도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유군수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임용장과 업무일지를
제965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는 서울여자대학교 노승용 교수를 초청해‘정부3.0 생활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노승용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행정학 석사, 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이수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한국행정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여자대학교 디지털 거버넌스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현정부가 강조하고 있는‘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행복해지는 정부3.0’이 국민들의 생활속에 어떻게 스며들게 할 것인지 전략을 제시하는 시
장성군, 보건복지부 원격의료 시범지역에 선정, 미래선진의료 모델 기대 장성군이 10월 6일 보건소에서 유두석 군수와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주요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의료 시범사업’ 개소식을 열고, 원격의료 시스템을 활용한 첫 시연을 선보였다고 말했다.‘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서벽지 주민을 대상으로 원격의료 기반을 구축하고, 원격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지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2014년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장성군은 지난 8월 보건복지부 시범지
18명 모범 장애인 표창 및 참가자 장기자랑 등 장애인 & 비장애인 대화합 잔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즐기는 한마음 축제가 장성에서 열렸다.장성군은 6일 군민회관에서 축제의 주인공인 장애인을 비롯해 유두석 군수와 주요 귀빈 등 1천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4회 장성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전라남도장성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한마음 대축제는 장애인들의 장애극복과 재활 자립의지를 북돋고 이들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하나 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