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전라남도가 주최한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군민이 만든 행복마을 옐로우시티 장성’을 주제로 참가하여 ‘시군분야’ 우수상에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 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 및 농촌 공동체 활성화 도모를 유도하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2017년 신지식농업인’에 장성군 농업인 심재근씨와 오재곤씨가 선정됐다.‘신지식농업인’ 은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한 선진 농업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신지식농업인을 선발하고 있다.올해는 전국적으로 18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선발했다. 이중 전남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장성군 농입인 심재근씨(51세․남면)와 오재곤(54세․북일면)씨 2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심재근씨는 장성군 남면에서 ㈜참든건강과학을 운영하면서 식품가공분야를 선
장성군은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지도자와 군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양성평등! 모두가 만들어 갈 우리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 1~7일)을 기념해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며 군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성퓨전난타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기념식과 남녀평등 촉진 기여자 시상식, 기념사, 오미란 교수(전남대학교 여성연구소)의 특별강연 등의 순서로 치러졌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이 11일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집중 추진한다.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농업인 3천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마을 순회 교육을 병행한 ‘2017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름철 농한기 철을 맞춰 진행되는 영농교육은 11개 읍면이 문화예술회관과 면사무소에서 한 차례씩 집합교육을 진행하고, 49개 주요 마을에서 현장 순회 교육이 동시에 추진된다.최근까지 이어졌던 가뭄으로 작물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물 재배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벼와 고추 등 여름철 작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라는 컬러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장성군이 마케팅 대상을 소득 작물로도 확대해 관심을 끌고 있다.장성군은 오는 2020년까지 4년간 ‘옐로우프루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옐로우프루트 프로젝트는 시장경쟁력이 뛰어난 노란 과일을 생산하는 단지를 중장기적으로 조성해 장성군의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옐로우프루트 프로젝트는 정부로부터 시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공모 사업에‘옐로우프루트 특화단지’사업을 응모해 5억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장성군이 꼬마들을 상대로 예방접종 필요성을 담은 인형극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4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장성지역 원아 23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형극‘예방접종이 지켜줄게’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예방 접종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 4월 장성군이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공모에서 선정되어 열렸다.어린이들은 동물마을 운동회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인형극을 통해 예방주사가 나와 친구들을 지켜주는 ‘건강지킴이’로 인식하
최근 장마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강수량 부족해 농가의 시름과 농업 현장에 가뭄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이 가뭄 대응책의 일환으로 급수 기능이 있는 농기계를 농가들에게 무료로 대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동력경운기, 동력분무기, 상차용 분무기 3종을 농업인에게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고 무료 대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장성군은 기술센터 본소를 비롯해 서부분소, 북부분소 등 3곳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중이며, 동력경운기 19대, 동력분무기 12대, 상차용 분부기
유두석 장성군수가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대신해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장성군은 3일 유두석 군수가 취임 3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집을 찾아 입소 어르신과 자원봉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사랑의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 주거 시설로 유 군수가 민선 4기 시절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로부터 유치해 2008년 준공해 37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으며, 현재는 예담노인복지센터가 위탁해 운영중이다.유 군수는 취임 3주년을
2016년 1월 국토교통부 공모 거쳐 광주전남 유일하게 선정...2018년 8월 준공예정 국토교통부가 미래형 노인복지주택 모델로 내세운‘현대식 공공실버주택’이 전국에서는 최초로 장성에서 첫 삽을 뜬다.장성군은 3일 공공실버주택이 들어서는 장성군보건소 앞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서 국토교통부 관계자, 국회의원, 주요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 공공실버주택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성 공공실버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주거와 복지, 건강, 경제활동 관련 시설을 한데 모은 현대식 복합 노
제1002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에서는 동국대학교 권승구 교수를 초청해 ‘지역농업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권승구 교수는 동국대학교 임학과 농학사와 동대학원 농업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농업경제학회와 한국협동조합학회 이사, 동국대학교 푸드시스템연구소 소장, 한국식품유통학회 부회장 등 농업정책 관련 연구소와 학회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는 , 외 다수가 있다.우리 농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권 교수는 이 날 강연에서‘지역농업’을 주제로, 지역
장성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의 대학생에게 공직을 체험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2주 동안 ‘2017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 35명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장성에 거주중인 대학교 재학생으로 신청은 6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접수받는다.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가정에 해당하는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을
장성군이 장성 특산물인 편백나무를 이용한 ‘마을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장성군은 행정자치부가 추진한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에서 ‘편백목공예 체험 공방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마을공방 육성사업’은 행자부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지역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양극화, 고령화, 인구 과소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지자체 및 참여업체가 일감을 제공하고 주민이 시설운영과 생산을 맡는 형식으로 추진된다.‘편백 목공예 체험 공방 사업’은 피톤치드를 풍부하게 함유해
장성군이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30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와 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안전보건 교육은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기 전 근로자와 공무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성군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과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공공근로사업에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기획감사실장, 재난안전실장 등 서기관 2명, 사무관 1명..총4명 공로연수30년 넘게 장성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장성군 공직자 11명이 후배 공직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공직생활을 마감했다.장성군은 29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6월로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김동환 경관도시과장(명예퇴직), 변재긍 팀장, 유영선 환경시설담당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정년 및 명예 퇴임식’을 열었다고 전했다.퇴직자들은 후배공직자와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유두석 군수로부터 공로패, 재직기념채 등과 함께 공직생활의 기록이 담긴 인사기록카드를
“덥고 습한 여름철, 식중독 조심하세요!”장성군이 28일 관광 음식점이 모여있는 백양사 상가거리 일원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 관련 위생 단체 관련자들과 함께 여름철 식품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때 이른 폭염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그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요식업 관계자들의 식품관리요령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장성군지부, 백양사상가번영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직접
복지행정 등에 거버넌스 확대 도입… 주민 자치역량 강화 일조 장성군이 ‘거버넌스 도시’로 우뚝 섰다. 성공적인 거버넌스를 통해 ‘옐로우시티’라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초유의 컬러마케팅에 성공하는가 하면 거버넌스 개념을 복지행정 등에 확대 도입해 선진 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장성군은 2014년 11월부터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옐로우시티는 장성군을 ‘사계절 내내 노란 꽃과 나무가 가득하고 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도시’로 만들기 위한 컬러 마케팅이다. 봄의 튤립부터 겨울의 팬지까지 장성군을 사계절
편백 스파부터 캠핑까지 가능한 최고의 가족관광 힐링코스로 급부상 이젠 편백을 스파로 즐긴다!전국 최대 편백 조림로 유명한 장성군 축령산 인근에 편백을 테마로 지은 '피톤치드 체험랜드'가 최근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편백스파와 캠핑을 즐기는 최고의 힐링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성군은 '피톤치드 체험랜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폐교였던 월평초등학교 황룡분교를 리모델링해 펜션동을 만들고, 편백스파 시설을 새롭게 조성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푀근에 편백 목욕시설을 갖춘 '편백힐링스파'가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