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시설, 폐차장, 자원순환시설, 분뇨 및 쓰레기 처리시설 등 허가기준 구체화 장성군이 지난 24일 태양광시설 등의 허가기준을 강화하는「장성군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공식 발령했다.이 지침은 국토교통부 훈련‘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에 근거해 제정된 것으로, 장성군은 개발행위허가에 관한 세부기준을 정해 자연경관 훼손 등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무분별한 난개발에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행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침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시설은 도로에서 500m 이내, 철도 ․ 하천 ․ 저수지 경계 10
장성방울샘라이온스클럽(회장 최광희)이 장성관내 소외계층세대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방울샘라이온스클럽 회원 30명이 지난 23일 동화면 구림리 김 모(74)씨와 장성읍 부흥신흥길 박 모(79)씨 및 매화8길 박 모(84)씨 집을 찾아 천정보수와 장판, 도배 , 싱크대 및 연탄보일러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동화면 김 모 어르신은 습관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물건들을 방과 마루에 층층이 쌓아놓아서 발 디딜 틈 없는 환경에 쥐가 드나들어서 비위생적인 천정을 보수한 후 도배와 새 장판으로 깨끗하고 아늑한 생활공간을 마련해줬다.또 장성읍
27일 황룡강서 전야제, 황룡강서 박상철, 버블엑스 등 인기가수 공연으로 화려한 시작 울긋불긋 애기단풍이 짙게 물들어가는 10월의 끝자락, 가을축제의 백미인 단풍축제가 백양사 일원에서 시작된다.장성군은 곱고 선명한 단풍으로 유명한‘장성백양단풍축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일간 백암산국립공원과 백양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장성군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모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자연친화적이면서 실리를 추구하는 경제적인 축제로 진행된다.이를 위해 개막식과 주무대 공연을 없애고 관람객들이 산을 오르는 중간 중간에 단풍의
“건강한 땅심 돋아줄 유기질비료 신청하세요~!!”장성군이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고 친환경적 토양 보전을 위해 지원하는‘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유기질 비료는 유기질 부산물을 퇴비화한 비료로 토양의 이화학성을 개선하고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역할을 해주는 친환경 비료다.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농가는 내년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에 제출하
장성영재교육원(교육장 이영만)은 지난 10월 22일(토) 장성 관내 영재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전남수학축전과 전남소프트웨어(SW)교육페스티벌이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축전은 만져보고 생각하는 체험 중심의 수학교육을 위해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흥미로운 조상들의 수학을 찾아가는 체험을 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장성의 영재 학생들의 창의력과 수학적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회가 되었다. 월평초등학교 최모로 교사는 교실에서 이루어진 수학 교육이 장성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커다란 도전과 열정의 시간으로 기억
장성경찰서(총경 백혜웅)는,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마을별 반사지 부착업무를 중점추진하고 있다.이 시기에는 농기계의 야간 도로운행이 잦아 사고 우려가 있는데다, 안전장치가 없는 농기계 특성상 치사율이 높은 실정임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장성서는 2015-2016년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 3건 모두 후미 차량 추돌사고로 인한 발생으로 반사지 부착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또한 파출소에서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1:1 교통안전교육 및 마을 안내방송을 함께 실시해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백혜웅 장성경찰서장은‘농기계 사고 원
지난 14일 개막한‘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하루 평균 5만명 가까이 관람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떠오르며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장성군 관계자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이어지는 꽃잔치 진행사항을 중간점검한 결과 지난 7일 동안 최소 33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며, 그동안 다녀간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남은 기간에 더욱 많은 분들이 황룡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두 번째로 열리는‘제2회 장성가을노란꽃잔치’는 지난해 장성공원에서 소규모로 처음 열렸으며, 황룡강에서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개최했다. 신생 축제로는
장성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성군 관계자는 지난 21일 홍길동체육관에서 종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샬롬복지재단(대표 임동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종사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종사자 14명에게는 군수 공로패 수여해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 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이 이어져 종사자들의 숨은 끼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격려를 위해 이 자리를
문화예술회관&군립도서관&홍길동체육관 나란히 위치..청소년 꿈 키우는 요람 될 듯 청소년들의 교육과 문화, 복지의 중심이 될‘장성군청소년수련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장성군은 22일 청소년 800여명과 군수, 국회의원 등 주요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황룡강 기산리에 지어진‘장성군청소년수련관’개관 기념식과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3년 동안 약 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된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상3층, 연면적 2,458㎡ 규모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체육실, 동아리실, 상담실, 교육실, 뮤직룸, 댄스
한국규제학회 이민창 위원장, 숨은 규제 발굴에 필요한 공직자 자세 강조장성군이 공직자들에게 숨어있는 규제를 찾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군 관계자는 20일 이민창 한국규제학회 연구위원장을 초빙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규제 개혁 및 행정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은 대민 접점에서 근무하거나 규제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생활 속에 숨어있는 불필요한 규제와 기업환경을 제한하는 규제를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우리 사회에 가져다주는 경제적 파급
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한창인 황룡강에서 장성군 이장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지난 21일 장성 황룡강 그라운드골프장에서 마을이장과 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성군 이장 화합한마당’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행사는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단한 개회식과 함께 읍면별 문화체육행사, 초대가수 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또한 평소 남다른 지도력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제967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는 YTN 조준희 대표이사 사장을 초청해‘변화의 중심에 서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조준희 대표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은행에 입사하여, 중소기업은행 종합금융본부장, 전무이사, 수석부행장 등을 거쳐 기업은행 최초로 사내 공채 출신 은행장을 역임한 정통 금융전문가로 2015년에부터 언론분야로 무대를 옮겨 YTN, YTN DMB, YTN 라디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2011 동탑산업훈장, 2012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2012 매일경제신문사 대한민국 금융대상, 20
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 북일파출소는,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이 잦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교통사고 및 농작물 절도 예방을 위한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농기계에는 야간 시인성이 높은 반사지를 부착하고, 이륜차안전모 미착용 등 주요 교통사고 요인에 대해 지도, 단속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특히 여행객들이 호기심에서 도로 주변 야산 인근에서 밤, 감, 사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려다가 절도 혐의로 신고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야산입구 곳곳에 플래카드를 게첨,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정웅기 파출소장은 “야산에 있는 유실수에서 열매
‘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열리는 황룡강변이 가을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떠오르고 있다.장성군은 지난 19일 강변을 따라 조성된 코스모스 산책로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몸튼튼 마음튼튼 건강걷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참가한 어르신들이 노란꽃잔치와 걷기운동을 함께 즐겼다고 말했다.보건소에서 추진하는‘몸튼튼 마음튼튼 건강걷기’는 매년 봄, 가을 진행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격한 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속에서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적극 권장해 오고 있다.어르신들 역시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꼬마화가들이‘노란꽃잔치’가 한창인 장성 황룡강을 찾아 꿈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장성군은 지난 18일 황룡강 생태공원에서 장성군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원아들과 교사,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란꽃 잔치와 함께하는 어린이 고흐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옐로우시티 장성’이 담고자 하는 예술적 감성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생대회는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노란꽃잔치’를 주제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스케치북에 담도록 했다.한편, 옐로우시티의 감성을 14개
‘장성가을노란꽃잔치’의 인기 탑승기구인 전동차가 황미르 해바라기 정원 사이를 달리고 있다.황미르 해바라기 정원은 3ha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정원으로 지난 여름 목초지였던 곳을 다듬어 주민들이 직접 해바라기를 식재해 더욱 화제가 됐다.특히 해바라기 사잇길이 또다른 꽃모양을 연출해 걷는 재미를 더했으며 액자와 하트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들로부터 포토존마련된 3ha 규모의 해바라기 밭을 돌고 있다.
관람객들 꽃과 강이 만들어낸 장관에 감탄..강변 꽃길 달리는 전동차 인기 많아장성 황룡강변에서 열리고 있는‘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이곳을 다녀간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에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등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장성군은 지난 14일 개막한 이후 이틀 동안 3만여명이 다녀갔다면서 조형물을 감싸고 있는 꽃도 이제 막 만개하기 시작해 이번 주 관람객들의 방문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장성가을노란꽃잔치’는 드넓은 황룡강을 배경으로 가을꽃을 테마로 한 6개 정원이 꾸며져 많은 관람객들이 감탄 사랑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 즉시 보완 지시...‘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도 점검장성군 실과소장들이‘장성노란꽃잔치’가 한창인 황룡강변을 찾아 간부회의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군 관계자는 17일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의 간부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지난 14일 개막 후 연일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장성가을 노란꽃 잔치 행사장에서‘우문현답 간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으로 현장 간부회의 역시 평소 현장행정을 중시해 온 유 군수의 강력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