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인사발령(22.5.1일자)
장성군 1월 12일자 172명의 인사발령을 단행.48명의 승진과 직무대리(승진의결) 3명, 보직부여 19명, 전보 90명, 복직 3명, 교육복귀 3명, 신규 6명 등이다.
2022년 1월 1일자 장성군 인사발령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신정선 농촌지도사가 ‘2021년 전남 으뜸지도사’에 선정됐다.으뜸지도사는 지역의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열정,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는 우수 공무원이다. 농촌지도직 공무원에게 있어서는 최고 영예의 상에 해당된다.지난 2007년 임용된 신정선 농촌지도사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 ▲전국 최초 민간 과수전정단 육성 ▲옐로우시티 브랜드를 반영한 황금과일 전문 생산단지 조성 등 군의 주요 농업정책에서 실무를 맡았다.과수분야 생산비 절감모델 개발‧연구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솔선수범했다.신정선 농촌지
북이초등학교 제5대 총동문회장에 탑솔라 오형석 회장이 취임했다.북이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북이초등학교 노령관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또 내년에 있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는 발대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탑솔라그룹 오형석 회장(북이초 53회)이 제5대 회장에 취임하고 제4대 신흥수 회장(북이초 35회)은 이임했다.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북이초등학교 100년 역사상 기록에 남을만한 큰 잔치를 앞두고 총동문회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면서 “전임 회장님과 동문들이
2021. 10. 1.(금)일 장성군 인사발령사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이하 민주평통)의 김재남 장성군협의회장이 제19기에 이어 제20기 회장에 연임됐다.김재남 협의회장은 (전)장성군의회 의장, (전)국제로타리 3710지구 장성중앙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사)대한노인회 전남지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써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1981년에 설립되어,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장성군은 29일,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오는 18일 열리는 제1125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가 강단에 선다.최배근 교수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학자다. 2010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세계 100대 교수’에 선정됨과 동시에 ‘세계 100대 교육자’ ‘21세기 세계의 탁월한 지식인’에 선정됐다. 또한 2017년과 2018년 연속으로 ‘마퀴스 후스 후’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제사학회 회장,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민들레학교 교장, 국가인권위원회
장성군이 오는 21일 열리는 제1123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 강연에 박웅현 대표(TBWA 코리아 크리에이티브)가 강단에 선다고 전했다.한국 광고계의 중심 인물인 박 대표는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광고에 녹여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각이 에너지다” 등의 광고 문구가 그의 손끝에서 탄생했다.2011년 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책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눈’ ‘안녕 돈키호테’ ‘여덟 단어’ 등을 썼다.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
장성군의 퇴직 공무원이 제2회 전라남도 목공예 제품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전라남도 목공예 제품 콘테스트는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 생산 목재 자원으로 만든 우수 목공예품을 선발‧전시하는 경연대회다.우수상을 수상한 백복동 씨는 장성군에서 31년간 공직자로 근무하고 지난 2015년 정년퇴직했다. 이후 목공예 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강의와 체험활동을 진행할 정도로 전문성을 갖췄다. 현재 백 씨가 거주 중인 목조주택 또한 그가 손수 지은 집이다.장성군은 확대간부회의 시간을 할애해 자체적으로 수여식을 갖고, 백 씨의 수상을
장성군이 2021년 1월 1일자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자 3명에게 교지(敎旨) 형식으로 제작된 임용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교지는 조선시대에 임금이 문무관 4품 이상의 관리에게 주던 사령장이다. 장성군이 수여한 임용장은 종이를 천에 붙인 두루마리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내용도 붓글씨로 작성됐다.유두석 장성군수는 “군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 관리자로서 높은 자긍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지 임용장을 마련했다”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장성군은 이번 임용장 수
임윤섭(사진.58세) 제29대 장성부군수가 내년 1월 1일자로 부임하게 된다.임윤섭 신임 부군수는 1962년생 함평출신으로 목포대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82년 지방행정서기보로 함평군에서 공직을 시작 후 전라남도로 전입해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2021년 1월 1일자로 장성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한편, 김종기 부군수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라남도청 장기교육 전출하게 됐다.
유두석 군수 “제2의 인생 진심으로 응원”장성군이 지난 29일 ‘2020년 하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식’을 열고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다.먼저, 군청 상황실에서 안영갑 행정복지국장의 공로연수식이 진행됐다. 북이면 출신인 안영갑 국장은 1980년, 고향인 북이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삼서면장, 삼계면장, 환경보호과장, 친환경농정과장, 재무과장, 북이면장,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했다. 2018년 8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제건설국장을 거쳐 행정복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