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전통시장 페스티벌’을 열었다.앞선 9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올해 행사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간과 맞물려 많은 방문을 이끌어냈다. 장날인 9일, 14일에는 황룡전통시장, 사거리전통시장에선 11일, 16일 총 4회 열렸다.먼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공세경, 양산박 등 초대가수들의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품바, 판소리, 색소폰 연주, 풍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황룡‧북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 회원들도 난타, 고고장구, 합창 등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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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