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귀농ㆍ귀촌 일번지’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장성군이 전라남도 귀농ㆍ귀촌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장성군은 귀농ㆍ귀촌 정책 및 인구 유치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농ㆍ귀촌 사업성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장성군은 올해 귀농ㆍ귀촌 인구 505가구 790명(귀농 89가구 147명, 귀촌 416가구 643명)을 유치해 농촌 지역 활력화에 기여했다.장성군은 귀농ㆍ귀촌인 유치와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귀농귀촌 톡(
장성 특산품인 잔디를 활용해 장성을 ‘옐로우 가든 시티’로 만들자는 특별한 제안이 나왔다.광주전남연구원은 25일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장성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옐로우 가든 시티 장성’을 발제해 이처럼 제안했다.유두석 장성군수와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등 장성군과 광주전남연구원의 관계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은 장성 잔디의 현황에 대해 “장성은 현재 전국 잔디의 3분의 2 가까이를 생산하는 ‘잔디 메카’로서 삼서면 일대에 집단적으로 잔디 생산단지를 형성해 생산자들이 조직을 구성해 출하 원스톱 시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은 10.18.(수)~10.20.(금) 2박 3일 동안 2017. 영‧호남(장성-안동) 교육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성과 안동의 초등학생들이 2015년부터 3년째 두 지역을 오가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행사로서 지난 5월 안동 학생들이 장성을 방문했고 이번에는 장성 학생들이 안동을 방문했다.영‧호남 학생 40명은 안동 하회마을 견학을 시작으로 도산서원과 유교랜드를 견학하고 한지공장을 찾아가 한지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함께 참여하는 수업시간에
장성군립북이도서관이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북이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북이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책 숲에서 만나는 씨앗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가족들이 직접 선정한 책을 함께 읽어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가족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들어 보
장성 삼계면 주요 사회단체가 거동이 불편해 바깥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꽃 나들이를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장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삼계면 청년회와 자율방범대, 새마을 부녀회, 체육회 등 주요 사회 단제들이 거동 불편 노약자 100여명을 모시고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 가 열리는 황룡강을 찾아 관람은 물론 식사대접까지 일체를 지원했다고 전했다.삼계면 청년회와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회원들이 개인 차량 및 관광버스를 이용해 어르신들을 직접 축제장까지 모시고, 많은 관람객
제1017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에서는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초청해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고 연세대학교와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서울가정법원 협의이혼상담위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자문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나도 편하게 살고 싶다」,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기」외 다수가 있다.대학 강단 뿐만이 아니라, 자치단체,
“10억송이 노란꽃과 함께 걸으니 걸음이 즐겁다!”장성군보건소가 20일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한창인 황룡강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강변을 따라 황하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화려한 가을꽃이 만개한 황룡강은 전국에서 가장 긴 꽃강으로 장성댐부터 약 13.56km에 걸쳐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최고의 명품 산책로로 손꼽히고 있다.보건소는 격한 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속에서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매년 봄과 가을에 운영하고 있다.보건소
재단법인 계산장학회(이사장 김계윤)은 지난 10월 17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장학생 20명(중학생 16, 고등학생 2)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김계윤 이사장은 장성군 성산리 출신으로 전남대 의과대학 졸업 후 김병원을 개원하여 의료활동에 전념하다, 1994년 재단법인 계산장학회를 설립하였다. 올해까지 장성군 중‧고등학생 750여명의 학생에 대하여 2억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이 날 김계윤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인 장성군 인재들에게 도움을
장성군립도서관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책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군립도서관은 오는 21일 10시부터 도서관 앞마당에서 독서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옐로우 동화나라’를 테마로 한 ‘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달의 책 전시회를 비롯해 테마공원 체험, 빛 그림 동화상영, 책 속 보물찾기, 가족이 함께 반려식물 만들기 등 독서의 흥미를 돋우는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동화체험’ 은 한권의 책을 정해 놀이와 퀴즈를 즐기며 버킷리스트 북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50명에 한정해 진행되고, ‘빛 그림 동화상영’은 책으로만 읽었
“뇌를 깨우는 아침밥, 아침밥 먹고 공부하자!”장성군 보건소가 영양의 날을 맞아 16일을 시작으로 장성지역 4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한다.보건소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등이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뇌를 깨우는 아침밥, 아침밥 먹고 공부하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과 우유를 직접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보건소 관계자는 “아침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학습 능률을 향상시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매
“얼시구~ 절시구~”장성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황룡시장에 품바소리가 울려 퍼진다. 장성군은 14일부터 29일까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와 연계해 ‘2017 황룡시장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황룡시장 고가다리 인근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노란꽃잔치’를 관람하기 위해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장성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도 5일장날이자 ‘노란꽃축제’ 기간인 14, 19, 24, 29일이다. ‘페스티벌’ 개최 시간은 각각 오전 10시~오후 1시.
백암산 애기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인 ‘백양단풍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백암산과 백양사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21회째인 이 축제는 백암산 애기단풍과 도심에서 보기 힘든 야생화, 다람쥐 등 동식물을 감상하며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옐로우시티와 함께하는 오색단풍 여행’. 장성군은 주무대와 개막식을 없애고 소무대 위주의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소모적인 행사를 지양하기로 했다. 특히 장성군은 이번 축제 때는 매표소 인근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무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축제
제1016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에서는 마케팅 전문가인 신병철 스핑클 총괄대표를 초청해 ‘더 좋은 해답은 반드시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신병철 대표는 각 분야 저명인사를 선정해 발표하는 의 세계인명사전 마케팅 부문에 등재되기도 한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다.SK그룹, 삼성전자, KT&G, 풀무원, LG그룹,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브랜드 프로젝트와 마케팅 능력 코칭을 진행하고 CJ그룹 CMO(최고마케팅 경영자)를 역임한 바 있다.지금은 스핑클 총괄대표로 기업, 대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가을성수기를맞아 탐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의 무분별한 공원이용으로 인한 자연자원 훼손 및 생태계보호를 위해 2017. 10. 28.~ 11.12.까지『가을성수기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매년 계절별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상은 공원 내 샛길출입 행위, 지정장소 외 주차, 취사, 흡연, 잡상행위와 도토리 등 야생열매, 임산물(버섯) 불법채취로 위반자에게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10월~11월은 도토리
장성군 드림스타트(이하 드림스타트)가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장성 황룡면 오투스토리 글램핑장에서 10여 가족이 참여하는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개최하고 온 가족이 힐링하며 소통하는 특별한 가족 캠프를 열었다.드림스타트 어린이와 부모 약 40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가족 간의 정서적 소통과 따뜻한 가정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족치료 분야 전문 강사가‘나의 마음 힐링’‘가족 역할극’프로그램이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이튿날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며 즐길 수 있는 시간과 함께 부모들을 위한 시간을 따로
수많은 관람객이 찾은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행사장에 구직자들을 위한 특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장성군은 지난 14일 노란꽃잔치가 한창인 황룡강 공설운동장에서 장성지역 40여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장성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장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본으로, 현장에 업체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면접을 바로 실시했다.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주)지알켐 ▲(주)신안테크 ▲(주)가온에프에스 ▲농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가 13일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황룡강 일원에서 다채로운 가을꽃 향연을 시작한다.13일 저녁 6시 장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는 인기 개그맨 출신 이승환 MC의 사회로 인기가수 더원, 김수찬, 풍뎅이 등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진다.14일에는 오전에는 꽃길 5km를 걷는 ‘황룡강 걷기대회’가 열린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참여 신청을 한 참가자들에게 장성 특산품인 삼채로 만든 간장, 오일, 피클 중 하나와 함께 토시와 이벤트 쿠폰이 증정된다.황룡강은 13.
장성에 ‘드론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7월 삼서면에서 문을 연 장성무인항공교육원에 국가자격증을 따려는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을 탑재해 무선으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를 뜻하는 드론은 처음엔 군사용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고공 촬영에서 농약 살포, 배달, 탐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린다.세계 드론 시장은 연 53%씩 성장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2026년까지 세계 5위를 목표로 국내 드론 시장을 4조1,000억원 규모로 키우는 내용의
장성군이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대표적으로 지난 11일부터 (사)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주관으로 각 읍면에서 마을별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열고 있다.거동이 불편하고 원거리 이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게 참여할 수 있게 마을 경로당과 회관에서 잔치를 열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 마을 이동장과 부녀회 등 주민들이 직접 나서 잔치 음식과 이벤트 등 위안잔치를 마련해 마을 화합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오는 17일에는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모범적인 봉사활
’스탬프 투어‘ 참가자들에게 선물… 넉넉하고 푸짐한 축제로 꾸며져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가 쿠폰ㆍ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장성군은 황룡강 일원에서 17일간(10월 13~29일) 개최하는 ‘노란꽃잔치’ 기간에 관람객들을 위해 풍성한 쿠폰ㆍ선물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장성군은 1만원짜리 쿠폰을 구매하면 할인권 6매와 시식권 1매, 경품 응모권 1매를 주는 ‘웰컴 혜택 드림’ 이벤트를 연다.할인권은 관내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거나 전동차ㆍ소원유등ㆍ수상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