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가 이번 주말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장성군은 29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3일간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전국 50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장성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여대, 일반부, 남대 및 일반부로 나뉘어 싱글, 더블스컬, 무타페어, 무타포어, 에이트(8+) 종목이 진행된다.장성군에서는 장성군청, 장성실고, 문향고, 장성여중에서 1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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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픽
2017.07.2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