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면,남면 11일 첫 실시

   
진원면 주민과의 대화
   
진원면 기관단체장
   
남면 주민과의 대화
   
남면 기관단체장

장성군수(유두석)은 11일 오전10시 진원면을 시작으로 민선6기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 하였다.

유두석장성군수는 주민과의 대화 시작 전에 주민들에게 민선6기에 축산도우미제도를 시행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기계 임대 귀농인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농기게 임대제도를 확충하고 민원인들이 군수와 면담을 위해 군수실을 항시 개방하고 행복하고 매력있는 장성을 만들 수 있도록 낮은 자세에서 군민을 모시는 군수가 되겠다고 하였다.

주민들과 질의 응답 시간에는 민원봉사실의 담당공무원들이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긍적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으로 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민들은 이야기 하였다.

이에 유군수는 잘못된 점은 인정하고 보다 전문적인 직원을 배치,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도록 조치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유군수는 현장에서 진원면 이모씨의 건의에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진원면 여성이장 이모씨의 취약지구 cctv 설치도 바로 설치 하기로 하고 남면 최모씨는 작업장 진입로 설치도 설치 하기로 약속하고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앞으로 유군수는 12일 동화면 15일 삼서면, 삼계면 16일 황룡면 17일 서삼면 18일 북하면, 북이면 19일 북일면, 장성읍 순으로 주민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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