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가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요즘, 담양 금성면 들녘에서 한 어르신이 조생종 벼를 수확하고 소 여물을 주기위해 짚단을 모으는 모습이 가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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