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간부공무원 ‘박수량 백비’ 참배...새해 고강도 ‘청렴도 높이기’ 추진

장성군은 2일 시무식 직후 주요 간부공무원이 조선의 대표 청백리 박수량 선생의 모와 백비를 찾아 참배하고 새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렴한 사회를 만드려면 무엇보다 공직자 개개인의 의식이 개선되고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매년 업무 첫날 백비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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