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성문예회관에서 “창조적 소수자가 되라” 주제로 강연

 

   
맹명관 마케팅스페셜리스트

제1034회 장성아카데미는 맹명관 마케팅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해 ‘창조적 소수자가 되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맹명관 마케팅스페셜리스트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한세대학교 U-CITY IT 융합도시정책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정책국시니어 창업지원단 부단장을 비롯해, 월드휴먼브리지 자문교수, 기아자동차 마케팅 전문위원, 한국표준협회·능률협회·생산성본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마케팅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려왔다.

지금은 중소기업 혁신경영전략연구원의 전임교수로 재직하면서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라는 별칭을 갖고, 포스코, 삼성전자, KT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맹 교수의 강의는 북세미나닷컴, 도토리-M 등 온라인에서도 들을 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생각이 바뀌는 의자>, <스타벅스 100호 점의 숨겨진 비밀>, <결핍이 에너지다> 등 40여 권이 있다.

이날 아카데미 강연에서는 가치에 도전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상상력을 현실로 이끌어 내는 등 세상을 바꿀 창조적 소수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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