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두석 군수가 강성주 회장에 표창 전수...태극기 달기 운동 공로 인정받아

바르게살기운동 장성군협의회(회장 강성주)가 남다른 나라사랑 정신을 보여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장성군협의회는 지난 2일 장성군청 아카데미 홀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에서 국가 상징 선양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은 유두석 장성군수가 강성주 회장에게 직접 전수했다.

평소 법질서 지키기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해 나라사랑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운동 장성군협의회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모범적으로 펼쳐온데 대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대표로 나서 상을 받은 강성주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 영광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겠다”면서 “대한민국 그리고 옐로우시티 장성이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른 아침에 열린 행사임에도 회원들이 함께 나와 수상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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