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 희망 특강

이재승 장성경찰서장은 4월 11일 오후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 ‘예담’ 노인복지센터 강당에서 불편한 어르신을 도와주는 생활 요양보호사, 행정요원등 약 70명을 대상으로 “우분투 !! 희망 특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이재승 장성경찰서장은 “우분투는 상호존중의 의미이다 당신이 있어야 내가 있고 내가 있어야 당신이 있다는 의미의 각박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이다”며 어르신을 대하는 마음과 진정어린 행동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농촌지역인 장성은 특성상 노인교통사고나 보이스피싱 등 노인대상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보살피는 어른신들에 대해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노인안전에 대한 예방도 함께 당부하였다

장성경찰서장의 특강에 참여한 요양보호사들은 “우분투의 의미가 이렇게 기분좋고 깊은 뜻인지 몰랐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대할 땐 더불어 함께 행복해 지려는 마음가짐부터 갖고 만나야겠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며 기쁜 뜻을 전했고

이재승 장성경찰서장은 “장성군민 어느 한분 소중하지 않은 분이 없다 앞으로 어르신을 모신다는 깊은 마음으로 장성군민을 위한 치안을 펼치겠다”며 화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토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