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성문예회관에서 배연국 세계일보 논설위원 초청 강연

 

   
배연국 세계일보 논설위원

제1090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배연국 세계일보 논설위원을 초청해 ‘소확행, 이만하면 다행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배연국 논설위원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언론사에 입문하여 세계일보 사회부장, 경제부장, 논설실장 등을 거쳤으며,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한국교육개발원 교원양성기관 평가 심의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 삶과 행복을 주제로 전국 기업, 사회단체, 지방자치단체, 고려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왕성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소확행》, 《사랑의 온도》,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를 돌아보고,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나누며, 우리가 느끼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 행복하게 살기 위한 삶의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식전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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