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8.16 금 17:12
> 지방자치
장성군, 인구절벽 위기 청소년 교육으로 대응한다장성고등학교 전교생 대상 강의...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 심어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7  15:43:3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장성군이 지난 4일 장성고등학교 전교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인구 교육’을 펼쳤다.

 

장성군은 초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현상에 대한 지역 청소년의 이해를 높이고 결혼·출산 및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 주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전문강사는 우리나라, 특히 지방의 인구감소 현실이 사회와 개인에게 미칠 장래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영상을 통해 강연했다.

아울러 과거에 우리나라와 유사한 저출산 문제를 겪었던 선진국들이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한 과정을 예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남성 육아휴직률이 80%에 달해 라떼파파(커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라는 신조어가 유래된 스웨덴과 한부모·비혼출산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수용하는 프랑스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가정형태의 다양성, 일·삶의 균형,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장성군 인구정책담당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고의 인구정책은 결국 가정과 출산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인식개선” 이라면서 “짧은 시간의 교육이지만 학생들이 가정과 출산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연어가 돌아오듯 사람도 돌아오게 만들자는 뜻의 ‘연어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임신·출산 지원, 전입 혜택 부여, 귀농귀촌 지원 등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토픽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장성군장성읍오동촌길28  |  대표전화 : 061-393-2505  |  팩스 : 061-393-2506
등록번호 : 전남 아 00213  |  발행인·편집인 : 이연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한선
Copyright © 2019 뉴스토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