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최소화 위해 총력

 

장성군이 6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장 중심으로‘긴급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종기 부군수는 “인명피해 제로(Zero),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대비 및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수확기에 있는 농작물과 시설 하우스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신속한 조치와 마을방송 및 기상예보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성군은 11개 읍․면의 실정에 맞는 대책을 수립하고 농업 및 건설 현장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신속․정확한 현장 상황관리를 위해 태풍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뉴스토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