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의 황룡강 일원.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천일홍 등 10억 송이의 꽃이 만발해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천일홍’은 장성군이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에 다채로움을 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화종이다.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천일홍’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다. 노란꽃잔치가 열리는 이곳 황룡강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소풍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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