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회원확충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

   
 

장성문화원 강성주 이사가 지난 11월 5일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 공연장에서 열린 ‘제11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전남문화원상을 수상했다.


강 이사는 지난 2011년부터 장성문화원 이사로 재임하면서 문화원 회원확충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장성문화원에서 편찬한 장성군마을사 장성읍편과, 장성군설화집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하여 장성군 향토사 정리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지난 제5대 장성군의원으로써 군민을 대표하여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 마다 주민의 지혜를 모으는 구심점을 역할을 다해왔다.


현재는 바르게살기 장성군협의회 회장, 장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우리군의 홍보와 관광안내 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오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강성주 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장성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귀한 상을 받게 해주신 김봉수 문화원장님을 비롯하여 장성문화원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토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