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9명, 은장 6명, 동장 10명 총 25명 청소년 포상

장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25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을 받았다. 또한 수련관은 자기도전포상제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21일 전라남도지사 표장장을 수여받았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9~13세(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4가지 영역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활동 별로 성취목표를 정해서 목표에 도달하면 단계에 따라 동장, 은장, 금장의 포상을 받는다.

2019년 청소년들이 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해 가장 많은 청소년이 포상받았으며, 장성군 최초의 금장 청소년 9명이 포상을 받았다. 포상을 받은 청소년들은 금장 9명, 은장 6명, 동장 10명 총 25명이다.

김상룡 관장은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하고, 자기도전포상제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청소년들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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