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포근해진 2월의 끝자락, 장성군 황룡강변에 핀 노란 산수유꽃이 봄을 재촉하고 있다.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황룡강 일원에 황설리화, 개나리, 산수유 등 황금빛 수종을 식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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