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장성군은 만17세 이상 주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장성군은 총 11대의 스캐너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완료했다.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이용하면 지문등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담당 공무원 간의 신체접촉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지문등록 즉시 경찰청으로 자료가 전송되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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