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명물 방울샘도 잠겼다

   
▲ 폭우에 잠긴 방울샘
   
▲ 침수로 인한 망가진 가재도구
   
▲ 폭우로 인한 도로유실
   
▲ 폭우로 인한 도로유실
   
▲ 영천 2동 침수피해

지난 8일 오후 6시에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역 평균 강우량은 384.9mm 시간당 최대 70mm 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장성읍 오동촌 마을의 피해가 심각했다. 곳곳이 진흙으로 뒤덮여 있고 침수 피해로 인한 찌그러지고 깨진 집기 도구와 잡동사니 등이 나뒹굴었다. 마을에 위치한 도로는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어 도로 일부가 유실되어 있다.

영천 1동 나성계 이장은 “ 큰 비로 인해 마을주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지친상태이지만, 군의 협조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겨내길 바란다” 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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