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실내체육관 합동분양소 설치

   
 

삼계면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참사로 희생당한 어르신들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장성군  홍길동 실내 체육관에는  유가족들의  눈물과 절규로 가득 찼다.
 
일부 유가족들은 해당 요양병원 관리 지도 감독을 맡은 장성군을 성토하며 지원 나온 공무원을 향해 거세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합동분양소에는 16가구 80여명의 유가족이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조문객을 맞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 유가족을 위해 전라남도청,장성군 자원봉사단체,보건복지부등이 유가족들을 지원을 하고 있다.
 
장성군에서는 유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침구,음료수,의료등을 지원하며 파트별로 나누어 유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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