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나서 ...

   
 

국립공원관리공단(탐방관리이사 정현홍)은 지난 7일(목)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를 찾아 공원내 재난취약지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제11호 태풍 할롱에 앞서 계곡 내 물놀이 위험지역, 야영장, 탐방로변 급경사지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재점검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골든 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양해승 소장)는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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