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인 전남 장성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특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성군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리는 ‘제2회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복분자 ▲오디 ▲차돌복숭아 ▲사과 ▲청국장 ▲즉석 김치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행사는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8일 개막식에 참가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고향의 농산물을 애용하려는 향우 여러분과 서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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