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3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는 용접공 출신 교수로 유명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를 초청해‘생각지도 못한 체인지(體仁知, Change), 체인지(體仁知)의 지혜로 세상을 체인지(Change)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유영만 교수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경영혁신과 지식경영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특히 지식생태학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사람이 어울려 살아
축령산 편백림 삼림욕, 남창계곡, 홍길동 테마파크 캠핑...다양한 즐길거리로 피서객 유혹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장성군이 대대적인 피서지 관리를 펼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장성군 관계자는‘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해 8월까지 주요 관광지와 다중시설, 도로변 등이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특별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올 여름 더위를 피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가지로 ▲축령산 편백림 ▲남창계곡 ▲홍길동 테마파크 등을 손꼽았다.전국 최대의 조림성공지로 유명한 축령산은 하늘을 향해 쭉 뻗은
과학, 경제, 바둑 등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 운영...7월18일부터 선착순 모집 장성군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장성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장성군립중앙도서관과 장성군립삼계도서관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2016년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능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 경제, 바둑 등 다양한 테마별로 강좌를 준비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돋을 계획이다.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보건소가 나섰다.장성군이 14일 북이면사무소에서 지난 5월 중부권에 이어 두 번째로‘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를 북부권(북일면, 북이면, 북하면)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번 강좌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권순석 교수의‘건강한 노년생활 준비하기’건강강좌와 건강박수와 노래부르기 등으로 꾸며진 웃음치료교실로 알차겨 꾸며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건강강좌는 지난 5월 중부권 건강강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더운 여름철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
벼 모내기 마친 농부 노고 위로하고 쌀농사 풍년 기원하는 전통문화...화합 도모 13일 장성 황룡강변이 모내기로 바쁜 농사철을 보낸 농업인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장성군 관계자는 황룡강 공설운동장에서 쌀전업농장성군연합회(회장 구재상) 회원들과 농업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고된 모내기를 마친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써레시침’행사가 열렸다고 말했다.올해 장성에서 처음으로 열린‘써레시침’은 모내기 후 농기구인 써레를 더 이상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씻어둔다는 뜻으로 농사의 기본인 모내기를 마치고 나서 가족이 모여
최근 계속되는 이상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환경문제를 걱정하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장성군은 14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는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생활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한‘2016 초급 그린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모인 주민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위험 징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 필요성을 공감한 주민들로 앞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운동(구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녹색생활을 전파하는 녹색활
국립공원관리공단내장산백암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여름성수기를 맞아 국립공원 내 무분별한 이용과 불법 무질서행위 예방을 위한『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국립공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취사, 흡연, 애완견 반입,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하여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단속을 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특히, 7.23.~8.13.까지는 국립공원자율레인저와 합동으로 여름성수기 특별단속에 나설 계획이며, 위
장성군은 주택, 건축물 등 1만 7천여건에 대하여 201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8억 9천만원을 부과했다.이는 지난해 17억 1천만원보다 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 3.7%, 공동주택가격 7.7%가 각각 상승하고, 특히 나노산업단지를 비롯한 기업 유치에 따른 신축건물 증가와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이 오른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납부대상은 6월 1일 현재 건축물, 주택, 선박 소유자로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현금입출금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ww
이론 및 실기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실전효과 키워..의료사각지대 해소 기여할 듯 장성군 공직자들이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하는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키웠다.장성군 보건소는 12일 장성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심장정지와 같이 갑작스레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심폐소생술은 갑작스레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하는 응급처치로 심정지 후 6분안에 실시하면 생존율을 3배까지 늘리수 있는 중요한 의료기술이다.이날 교육은 이론교육과
주민들에게 비닐봉투, 알 껍데기, 뼈다귀 등 일반쓰레기 반드시 분리수거 배출 당부 장성에서 쓰레기로 버려졌던 음식물 폐기물이 퇴비로 다시 쓰이게 될 전망이다.장성군은 오는 18일부터 음식물의 생산・유통・가공・조리・보관・소비과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와 남겨서 버려지는 음식물류 폐기물이 재활용전문 민간업체를 통해 퇴비나 가축사료로 재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음식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부 방침에 따라 효과적인 음식물 폐기물 수거와 재활용
동화면, 한농연‧한여농 농업인단체 잡초 없애고 메리골드 6,000송이 식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장성군 곳곳이 노란꽃으로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장성군 진원면은 11일 학림리 가막골 소공원에서 현장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이장과 반장 등 40여명이 직접 4,000송의 메리골드를 식재해 노란꽃동산을 꾸몄다고 밝혔다.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반장들이 함께한 이날 현장회의는 장성군이 엮점적으로 추진하는 옐로우시티를 내손으로 만들겠다는 마을대표들의 강한 의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진원면은 면사무소 바로 앞을 비롯해 18곳에 걸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장성 하우스포도’가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장성군 관계자는 노지포도에 비해 40일 앞당겨 나오는 하우스포도가 7월초부터 농협 공선출하회의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광주 수완지구 하나로클럽과 전남 일선학교 급식으로 납품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하우스포도는 노지에서 비를 맞는 일반포도와 달리 최적의 조건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16브릭스(Brix) 이상으로 높아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군정정보 ‧ 친환경 농업기술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필요한 정보전달에 주력 더운 여름철 시원한 마을모정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현장 영농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장성군 관계자는 농한기철을 맞아 당면한 영농 핵심사항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7월 4일부터 19일까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영농교육은 11개 읍면사무소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지도사들이 직접 45개 마을 찾아가 현장맞춤형 모정교육도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에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조림지로 유명한 장성 축령산 가는 길이 노란꽃으로 산뜻하게 단장했다.장성군 관계자는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축령산자락의 유휴지에 백일홍과 메리골드 등을 식재해 옐로우시티와 어울리는 화려한 꽃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오는 8월 13일부터 열리는 제9회 축령산 산소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직접 나서 꾸민 것으로 축제가열리는 시기에 만개할 것으로 보여 축령산 주변을 더욱 화려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다채로운 꽃의 색을 활용해 산소를 상징하는 02, 장
제952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는 한국기업가정신센터장 임진혁씨를 초청해‘지역사회의 주인인 당신,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임진혁 센터장은 Ateneo Professional School에서 MBA를 졸업하고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에서 기업가정신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두산중공업, SK, 한국남부발전, 건국대, 숭실대, 미래제약(주), 대한지적공사, 전경련 국제경영원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기업가정신과 리더십에 관한 강의와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이날 강연은 전국 최초 색깔 마케팅으로 주목받은 장성의‘옐
담양 곳곳이 힐링과 치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담양 만성리 일원으로 시원하게 쭉쭉 뻗은 대나무가 일찍 여름휴가를 떠난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제21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장성에서 열렸다.장성군은 6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이 양립하는 향기로운 옐로우시티 장성군”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장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행사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남녀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아이리아의 퓨전국악을 시작으로 평소 여성권익증진과 사회참여
장성군 삼계면 친환경 쌀 재배단지 상공에 방제용 드론이 떴다.장성군은 7일 지역농업인과 방제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 드론방제를 삼계면 상도단지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드론방제는 장성군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것으로 유기농쌀을 재배하고 있는 김병천 단지대표와 농가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이날 약 20ha 논을 2시간에 마쳐 드론방제의 높은 효율성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드론을 이용한 방제는 차량방역과 비교해 방제작업이 간소하고 소음이 적다는 장점과 함께 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