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취약계층 등에 선물 전달
장성경찰서(서장 박동성)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조명래)와 함께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8세대를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는 위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탈북민들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정모씨는 ‘매년 명절이 되면 북에 두고 온 가족 생각에 마음이 헛헛했는데, 장성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에서 가족처럼 찾아와 손을 잡아주니 큰 위로가 된다’ 며 ‘장성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이곳이 제2고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동성 장성경찰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치안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명래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협의회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