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최우수 교육지원청 선정의 기쁨을 학교와 함께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만)은 3월 2일(목),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새 학년 새 출발을 축하하는 떡 케이크를 전달했다. 2017학년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며, 지난해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기초․기본학력 증진 등 학교교육 내실화로 이룬 전라남도교육청 최우수교육지원청 선정의 영광을 떡 케이크 파티로 학교와 함께 나누었다.


장성교육공동체 가족들은 학생들과 함께 떡 케이크로 최우수교육청 선정을 축하하며, 새 학년 첫날을 힘차게 시작했다. 사창유치원 교직원들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떡에 천지의 은혜가 담겨있다고 여겨 떡으로 기쁨과 슬픔을 서로 나누어왔는데, 최우수교육청 선정의 기쁨을 덕(德)이 두 배인 떡으로 함께 자축할 기회를 갖게 되어 장성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올해도 장성교육을 위해 힘차게 뛸 수 있는 기운이 솟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만 교육장은“교사의 변화가 학생의 변화를 일으킨다. 그동안 장성교육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최우수교육청 수상의 쾌거는 장성교육공동체 가족 모두의 수고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17학년도에도 더욱 정진하여 문향장성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우리 장성교육지원청도 또한 교육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교육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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