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성수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23일 공용터미널 앞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다짐했다.유성수 예비후보는 “장성군을 청렴하고 소통하며 차별 없는(청소차) 장성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1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이어서 3월 29일 출마 공식선언에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게 된 것이다.유 예비후보는 이날 “장성이 젊어지고 장성을 살맛나게 꼭 만들어 가겠다며 새장성 새군수 새희망을 위해 힘이 되어달라고 호소”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성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대응에 균형있게 인력과
유두석 군수가 민주당 복당 2년여 만에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2년 전 복당시부터 제기됐던 ‘탈당 후 무소속 출마’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유 군수는 오늘(19일) 자신의 장성군수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일부 언론인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무소속 군수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유 군수는 이날 “저는 지금 비통하고, 비장한 각오로 새 출발을 알리며 장성의 운명을 떠안고 무소속 군수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계속해서 “민주당은 저를 공천 부적격자로 판정했다. 민주당의 결정에 분개한 많은 군민이 무소속
정철 전남도의원 장성군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17일 ’확실하다! 정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개소식은 지역의 직능별 대표와, 청년, 지역상공인, 지역동문회, 지역원로, 입후보 예정자, 군민 등 지지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때 같은 시간 때에 너무 많은 참석자가 몰려 발 디딜 틈 없는 지지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정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열정적인 지지로 참석해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머리를 숙였다.정철은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노력을 통해 실적으로 실력을 보여
기성윤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다짐했다.장성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장성읍.서삼.북일.북이.북하)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성윤(46세.북이면) 예비후보가 15일 장성읍 군민회관 주변에 설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지자들일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개최했다.“함께하는! 실천하는! 한결같은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기 예비후보자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장성에서 태어나 장성의 품 안에서 자랐다. 장성의 변화를 눈으로 직접 바라보며, 지역 현
장성 도의원 예비후보 중에서 제1선거구 윤시석(민주당.60세.장성읍) 예비후보가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지난 9일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거 장성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윤시석 예비후보가 장성읍 장성병원 주변에 개설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장성이 키운! 장성을 키울! 장성의 큰 일꾼!”이라는 스로건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장성발전을 다짐했다. 선거사무소 앞에는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화분 100개 이상이 진열됐다.윤 예비후보는 “군의원(1선)·도의원(3선)의 경력과 경험으로 심뇌혈관센터, 고려시멘트 이전, 장성호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은 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최근 꿀벌 집단폐사 등으로 피해 양봉농가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 건의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이 피해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으나 실질적 지원책으로는 미흡한 실정이라며 양봉농가 피해의 심각성을 설명했다.또한, 김한종 의장은 8일 이개호 국회의원(현 정보위원회 위원,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광주・전남 양봉협회 임원들과 함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원인 파악과 피해 대책을 논의하였다.이 자리에
『유성수 장성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는 4월 5일(화) 11시 유성수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최근 장성군수 여론조사 관련하여 해당 여론조사 기관 B여론조사 와 언론사인 A주간신문에 대한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에 대해 유성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A주간신문과 B여론조사 기관은 장성군민 우롱하는 여론조작 사죄하라”면서 3가지 의문점을 제기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승인받은 시간과 다른 시간에 조사로 신뢰성 상실▲ 유두석을 유두현으로 이름이 잘못 송출된 이유 의문▲ 여론조사 번호가 중간에 변경된 점 의문
장성군이 정부 시장격리에서 유찰될 쌀과 농가 잔여미곡에 대한 자체 매입을 시작했다. 쌀값 하락과 그에 따른 농업인의 손실을 사전에 막기 위함이다.군은 지난 22일 장성 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신동진 품종 매입을 추진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조명1호를, 31일부터는 새청무 매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신동진과 조명1호, 새청무(포대벼)는 통합 RPC에서 매입하고, 매입 수량이 많은 새청무 톤백벼는 황룡 DSC(벼 건조‧저장 시설)와 진원 상림창고에서 추진한다.매입 가격은 40kg 당 6만 4000원으로, 품종에 상
『유성수 전라남도의회 의원(前) 더불어민주당』3월 29일(화) 오후3시 이개호 국회의원 장성사무소에서 장성군수 출마 선언을 했다.유성수 전 도의원은 청렴하고 소통하며 차별없는 젊은군수.새장성 새군수 새희망 장성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유성수 전 도의원은 이날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보내주셨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 인사를 먼저 했다. 민주당원의 한사람으로 군민의 지지와 의지가 열매를 맺지 못한 결과에 아쉽고 죄송하게 생각하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께 다가가겠다고 전했다.20년 넘게 약
장성군이 꿀벌 개체수 감소로 피해가 큰 양봉농가를 적극 지원한다.꿀벌은 생태계의 ‘숨은 조력자’다. U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100종의 작물 가운데 70종 이상이 꿀벌의 수분(受粉,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옮겨져 열매를 맺음)에 의존하고 있다.최근 전국적으로 꿀벌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양봉농가는 물론, 농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장성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근래 들어 꿀벌 감소 신고가 잇따랐다.이에 군은 발빠르게 일제 조사를 벌여, 전체 개체수인 1만 60군 가운데 6
장성 황룡강에 웅장한 인공폭포가 조성돼 화제다. 장성군은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황룡강 폭포’ 통수(通水)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알렸다.황룡강 폭포가 조성된 곳은 기산리 안산둘레길 하부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석탄 이기남과 송강 정철이 학문을 논했던 자리인 석송대와도 가깝다.폭포의 높이는 10m로 건물 3층 높이다. 폭 역시 20m에 달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부에서부터 세 갈래로 나뉜 물줄기가 청량한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폭포 하단부에는 관람 데크를 만들어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또 동굴에 들어
지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장성군의 노력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군은 21일 환경부 ‘2022년 노후정수장 개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비 포함 412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장성읍과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전면 개량에 나선다.가장 개선이 시급한 곳은 장성정수장이다. 장성읍, 월평리 주민들에게 먹는 물을 공급해 온 장성정수장은 지난 1971년에 지어졌다. 준공된 지 50년이 지나다 보니 구조물의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내진 설계도 되어 있지 않아 재
장성군이 지난 17일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4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주의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건강관리를 도와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교육에서는 각종 공공일자리 재해사례와 근로자 안전수칙,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각종 장비사용에 따른 유의사항, 교통안전 등 작업 시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 예방을 위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3월부터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인 장성군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사업장별 4
유두석 장성 군수가 “더 큰 장성 발전을 위해서는 검증된 군수, 유능한 군수, 위기에 강한 군수가 되겠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유 군수는 17일 오전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장성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민주당 당내 경선에 본격 채비를 알렸다. 민선 6기와 7기에 이은 3선 도전이다. 유 군수는 20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 다음 주 중에 군수직을 휴직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민주당 경선을 위한 대민접촉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유 군수는 그 동안 무소속 군수로 선거를 치러 두 차례 연승을 거뒀으
전남 장성군의회 이태신 의원이 지난 16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분권자치 강화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거버넌스 정치대상’은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일보 등이 후원하여 분야별 우수한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 의원은 평소 자치분권의 근본인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장성군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자치분권 및 분권 실현을 위한 법적 근거
장성군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고령 주민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 30시간 참여 시 27만 원이 급여로 지급된다.당초, 군은 1500명 규모로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경로당 도우미 등 공익형 일자리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서비스형, 농산물을 재배‧판매하는 시골할머니장터 3개 분야 14개 사업으로 구성해 추진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소득 공백이 발생한 고령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으며, 모집 종료 이후에도 일자리 요
장성군이 성실납세자를 격려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일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군은 11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 8명에게 표창패와 증명서를 수여했다.올해 전라남도 모범납세자에는 ㈜코스 최영희 대표와 정우성, 최강진 씨가 선정됐다.장성군 모범납세자로는 신한오토(유) 고능상 대표, ㈜폼피아 박상은 대표와 서동철, 김현중, 이국노 씨가 이름을 올렸다.모범납세자는 법인 2000만 원 이상, 개인 200만 원 이상 납세자 가운데 최근 3년 간 체납이 없는 이를 대상으로 한다.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장성군이 휴일인 6일 오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산불 방지를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가졌다. 연일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지속되고 있어, 군의 산불 방지책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경제건설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영상회의에는 11개 읍‧면장이 모두 참여했다.회의에서 가장 강조된 부분은 산불 예방이었다. 최근 발생한 강원도 삼척, 경북 울진 일대 산불로 소방헬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확산 속도가 빠를 걸로 예상되는 점도 경각심을 갖게 했다.현재 군은 4월 17일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
장성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일)은 지난 23일 비상임이사 선거를 실시하고 당선인을 공고했다.이번 비상임이사 당선자는 김남수(63세.장성읍), 김병선(72세.북이면), 김중식(78세.황룡면), 문병우(78세.서삼면), 방동혁(68세.북하면), 조광철(58세.북일면), 안숙자(60세.삼서면) 등 7명이다.
장성군이 역점 사업인 ‘장성형 푸드플랜’의 통합 관리를 맡을 재단법인 창립의 첫 발을 뗐다.군은 25일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푸드플랜은 지역 농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다.장성군은 전국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군(軍)과 함께 하는 ‘장성형 푸드플랜’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농업인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집중하고 유통은 행정이 책임지는